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여자/에피소드 (문단 편집) ==== 80화 ==== 오기섭은 손여리에게 자신과 홍지원이 저지른 범행 일체를 자백하고, 홍지원이 손주호를 따로 빼돌렸다 의심한 손여리는 홍지원을 미행하다 홍지원이 [[최미희(이름 없는 여자)|최미희]]와 만나는 모습을 보고 최미희의 정체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다. 손여리는 오기섭이 모든 범행을 자백했다며 홍지원에게 손주호를 어디다 빼돌렸냐 추궁하지만, 홍지원은 여전히 뻔뻔하게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는 한편, 손여리가 구해주를 의심하지 않을테니 자신의 범행이 들통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홍지원과 손주호가 함께 자랐었던 사랑 보육원의 원장을 만난 구해주는 보육원 원장의 실언으로 인해 홍지원에게 잃어버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홍지원이 쓰던 빗과 손여리가 쓰던 칫솔, 그리고 손주호의 칫솔과 머리카락으로 홍지원과 손여리, 손주호 세 사람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다.[* 손여리가 손주호의 친딸인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미희와 홍지원이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된 구도영은 가야에게 골수를 기증해주기로 했었던 기증자가 최미희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홍지원에게 최미희를 만나지 말라고 경고한다. 홍지원은 자신이 최미희와 구해주를 떨어뜨려 놓지만 않았어도 가야가 살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충격을 받고, 그 사실을 구해주가 알게 된다면 자신의 안위가 위협 받을까봐 최미희가 가야의 골수 기증자였다는 사실을 구해주에게 숨기기로 한다. 구도치와 손여리는 세계적인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안젤라 최에게 콜라보 작업을 제안했는데, 안젤라 최는 바로 다름 아닌 최미희였다. 그리고 최미희는 구도치, 손여리와의 콜라보를 승낙한다. 한편 구해주는 유전자 검사 결과서를 받게 되고, 손여리가 손주호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과, 홍지원이 손여리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